특히 평택시가 민간사업자와 함께 면적 183만㎡ 규모 부지에 총 사업비 4314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2년까지 해양 레저, 관광, 주거, 공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평택항 항만도시 개발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평택 화양지구가 실수요자를 비롯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평택 화양지구에 들어서는 평택 화양 서희센트럴파크가 지난 4월 23일 조합설립인가를 취득하고, 오는 6월 16일(토) 오후 2시 안중출장소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조합설립인가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6층, 22개동 총 1554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펜트리 설계를 바탕으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특화 설계를 통한 맞통풍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8개 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아울러 사통팔달 교통망과 함께 대형마트 및 쇼핑시설, 종합병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평택 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선호되고 있다.
특히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되는 포승지구와 글로벌 관광지구 조성을 추구하는 현덕지구가 인접해 있어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향후에는 해당 지역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으로 미니신도시에 버금가는 개발호재를 누릴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오는 2020년 완공예정인 서해안복선전철(GTX)이 개통되면 이를 통해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우수한 서울 접근성도 갖추고 있다.
한편, 평택 화양 서희센트럴파크는 오는 6월 16일(토) 오후 2시 안중출장소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조합설립인가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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