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투표 당일 명품관·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점·진주점 등 전점의 개점시간을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30분 늦춘다. 또 직원들이 투표 일정에 따라 출·퇴근시간을 자율 조정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이날 고객들이 투표 확인증과 투표 인증사진을 보여주면 지점별로 증정품과 상품권 등 혜택을 준다. 명품관에서는 '비밀이 없는 건강한 아이스크림' 콘셉트의 'EBA' 수제 아이스크림 쿠폰을 지급한다. 타임월드에서는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사면 5% 상품권을 준다. 10만원 이상 사면 5000원 금액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150명에게 네일 아티스트 '온유'가 제작한 네일스티커를 준다. 센터시티에서는 8층 전문 식당가 전 메뉴를 10% 할인 판매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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