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장에서는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의류 브랜드 헤지스·티아이포맨·시리즈 등이 협업한 한정판 상품 30여종을 판매한다. 상품에는 하이트진로의 마스코트인 두꺼비를 그려 넣었다. 대표 상품은 티아이포맨 남성티셔츠(4만8000원)와 헤지스 여성티셔츠(5만9400원), 그린피쉬 슬리퍼(1만5000원), 올젠 양말(1만원) 등이다. 상품은 각각 300∼1000개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신진 아티스트 8명이 디자인한 소주병도 전시한다. 또 탁구공을 던져 소주잔에 넣는 '이슬통통' 행사를 열어 성공한 사람에게 에코백·우산·헤어핀 등을 준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목동점(6월 15∼21일), 부천 중동점(6월 22∼28일), 대구점(6월 29일∼7월 5일)에서도 참이슬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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