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최로 진행되는 본 워크숍은 '2018년 아동자립 정책방향', '자립지원전담요원 역량강화 교육',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진다.
인력개발원 아동복지교육본부 황운성 본부장은 "분절적으로 진행됐던 아동복지체계를 일원화하는 격변기에 놓여있는 이 시점에 자립지원전담요원, 아동자립지원단, 보건복지부 모두 머리를 모아 요보호 아동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자립지원단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고,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주거, 교육,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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