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2020년까지 4000여 명의 저소득층 환아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온드림 어린이 희망의료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이병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드림 어린이 희망의료 사업은 2020년까지 저소득층 가정 자녀 등 의료 소외계층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과 함께 사회적응캠프 등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1인당 최고 2000만원의 치료비가 지원된다.
김양혁기자 mj@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온드림 어린이 희망의료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이병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드림 어린이 희망의료 사업은 2020년까지 저소득층 가정 자녀 등 의료 소외계층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과 함께 사회적응캠프 등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1인당 최고 2000만원의 치료비가 지원된다.
김양혁기자 mj@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