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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유산균 뿌린 반려동물 사료 `오네이처 하루케어` 출시

 

박민영 기자 ironlung@dt.co.kr | 입력: 2018-05-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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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사료 위에 유산균을 뿌려 먹는 반려동물 사료 '오네이처 하루케어'(사진)를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료와 유산균 스틱포를 함께 담았다. 반려견에게 사료를 줄 때 동봉된 유산균을 사료 위에 뿌리도록 나왔다. 사료 제조 과정에서 유산균을 첨가하면 고열에 유산균이 살아남기 어렵다. 따라서 유산균을 별도 포장해 뿌리는 순간까지 살아있는 상태로 보존할 수 있다.

제품은 '피부 유산균' '장 유산균' 등 2종이다. 피부 유산균은 강아지의 피부 가려움, 모질 개선에 도움되는 'CJLP PET-1'균을, 장 유산균은 강아지의 소화와 배변 활동에 도움되는 'CJLP PET-2'균을 활용했다. 두 균은 CJ제일제당의 식품 발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전통발효식품인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이다. CJ제일제당은 반려견들도 사람처럼 특정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이 필요하다고 보고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테스트 차원에서 8주간 'CJLP PET-1'을 급여했더니 4주 경과 시점부터 피부 가려움 증상이 개선됐다. 아토피 증상지수인 카데시(CADESI)와 가려움증 증상지수인 PVAS가 호전됐다. 'CJLP PET-2'를 섭취한 강아지도 분변 상태와 소화율이 개선돼 영양소 소화 이용률도 향상됐다.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은 산성 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률이 높아 반려견의 장에서 오랫동안 생존해 동물성 유산균 대비 효과가 높다.

이밖에 사료에는 옥수수, 콩, 밀 등의 곡물 성분을 제거했다.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연어,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오네이처 하루케어는 CJ온마트와 몰리스펫샵, 이마트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1만9900원.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CJ제일제당, 유산균 뿌린 반려동물 사료 `오네이처 하루케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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