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엠'이란 통합결제단말기를 통해 오프라인시장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3마일(대표 전종두)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진출을 앞두고 있는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13마일'은 2014년 8월 설립 이후 국내외 다양한 모바일 결제 수단를 통합하고 가맹점에 맞는 부가서비스를 결합한 통합결제용 단말기를 개발해 오프라인 간편 결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이다. 13마일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내외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과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택스 리펀드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결합해 지난 1년간 명동, 제주 지역 등 관광객 대상 가맹점에서 영업을 해왔다. 현재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맹점을 확보하며 다양한 분야로의 시장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에는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간편결제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진 국내 O2O 업체들의 자사 서비스 연결이 쉬운 가맹점용 단말기 활용 시도들로 다양한 업종의 O2O업체들과의 제휴문의가 활발하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출시 예정인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에 13마일의 장점을 접목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시장의 다양한 경험과 결제와 관련한 부가서비스를 결합해 카카오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13마일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13마일'은 2014년 8월 설립 이후 국내외 다양한 모바일 결제 수단를 통합하고 가맹점에 맞는 부가서비스를 결합한 통합결제용 단말기를 개발해 오프라인 간편 결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이다. 13마일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내외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과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택스 리펀드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결합해 지난 1년간 명동, 제주 지역 등 관광객 대상 가맹점에서 영업을 해왔다. 현재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맹점을 확보하며 다양한 분야로의 시장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에는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간편결제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진 국내 O2O 업체들의 자사 서비스 연결이 쉬운 가맹점용 단말기 활용 시도들로 다양한 업종의 O2O업체들과의 제휴문의가 활발하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출시 예정인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에 13마일의 장점을 접목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시장의 다양한 경험과 결제와 관련한 부가서비스를 결합해 카카오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13마일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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