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최고 38층… 4개동 626가구
거실 동체감지기 '보안성' 높여
거실 동체감지기 '보안성' 높여
![[분양현장 돋보기] KTX·SRT 접근성 `굿`… 도보권에 학교·공원 `매력`](http://contents.dt.co.kr/images/201804/2018041602101276036001[1].jpg "[분양현장 돋보기] KTX·SRT 접근성 `굿`… 도보권에 학교·공원 `매력`")
![[분양현장 돋보기] KTX·SRT 접근성 `굿`… 도보권에 학교·공원 `매력`](http://contents.dt.co.kr/images/201804/2018041602101276036001[2].jpg "[분양현장 돋보기] KTX·SRT 접근성 `굿`… 도보권에 학교·공원 `매력`")
한화건설은 전북 익산 부송동에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주상복합으로 지어지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전용면적 59∼135㎡, 626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다. 모든 가구가 남향 배치되며 전용 74㎡, 84㎡A에는 가변형 벽체 설계가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모든 가구의 거실과 발코니에 동체감지기를 설치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보행과 차량 동선을 분리해 안정성을 높였다. 단지에는 다양한 테마 조경공간과 함께 커뮤니티시설로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이 마련된다.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돼 1∼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총계약면적 1만1500㎡(1층 약 6700㎡, 2층 약 4800㎡)로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되어 있다.
![[분양현장 돋보기] KTX·SRT 접근성 `굿`… 도보권에 학교·공원 `매력`](http://contents.dt.co.kr/images/201804/2018041602101276036001[3].jpg "[분양현장 돋보기] KTX·SRT 접근성 `굿`… 도보권에 학교·공원 `매력`")
단지 바로 앞에는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가 있어 익산역, 익산시청, 전북대, 원광대가 있는 마동·중앙동·남중동·신동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차량으로 20분 거리에는 익산고속터미널을 비롯해 KTX와 수서발고속철도(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다.
단지 인근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는 133만6000㎡로 자동차부품·전기·전자·조립금속·화학 등 211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는 330만9000㎡로 자동차부품·기계조립·전기·전자·화학 등 188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단지 인근에서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샵, CGV가 가까우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시민공원도 인접해 있다.
익산시는 최근 국가식품클러스터로 조성되고 있다. 2020년까지 입주업체는 50곳을 돌파할 예정이며 입주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공장을 착공하면 매출 15조원, 수출 3조원, 2만2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3.3㎡당 분양가는 1020만원이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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