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조 글로벌 온라인 과외 시장, 국내선 모바일 과외 서비스 ‘튜터링’ 한해 30배 성장

190조 글로벌 온라인 과외 시장, 국내선 모바일 과외 서비스 ‘튜터링’ 한해 30배 성장
인터넷 마케팅팀   sysy3445@dt.co.kr |   입력: 2018-04-13 16:14
190조 글로벌 온라인 과외 시장, 국내선 모바일 과외 서비스 ‘튜터링’ 한해 30배 성장
통계청에 따르면 한해 사교육에 사용되는 비용은 17.8조로 한해 국가 예산의 9%에 해당하며, 오프라인 과외의 지하경제까지 추정 시 33조에 달한다고 한다.

이 가운데 유아기, 학령시기, 대학, 취업, 재교육까지 평생에 걸쳐 고비용을 쓰게 되는 현 사교육 시스템의 대안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튜터를 웹, 모바일로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튜터링 시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리서치 업체인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성인과 1~12학년 타겟을 포함한 '온디맨드' 해당 분야의 온라인 시장은 2016년 815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1760억 달러로 두 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의 경우 오프라인 과외 대비 절반 이하의 비용과 온라인 접근성을 더해 '체그', 'VIP키즈' 등의 온라인 화상 과외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내용'에 대해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국내에서는 해당 시장의 대표주자 중 하나로 에듀테크 스타트업 '튜터링'이 있다. 급성장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2016년 런칭 후 작년 한해 매월 평균 34%, 한 해 동안 30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해당 업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수백 명의 글로벌 튜터를 P2P(개인 대 개인)로 연결해 준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온디맨드의 편의성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400개 이상의 콘텐츠, 그리고 해당 업체만의 운영 기술 기반의 합리적인 교육비용을 필두로 작년 한해 30만 회원을 모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미희 대표는 "작년 한해 앱만 켜면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튜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것 같다"며 "'경제력이 교육을 지배하지 않는 세상을 만든다'는 우리 기업의 미션과 같이 1%만 누리던 고급 과외 서비스를 99%의 대중도 좀 더 편리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이를 위해 수천 명의 튜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백엔드 지능형 시스템과 수만 가지 커리큘럼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개인화 학습 튜터링(Personalized Tutoring System) 개발을 고도화하는 등 R&D에 더욱 적극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해당 업체는 2017년 한해 영어, 중국어 과목에 대해 온디맨드 모바일 과외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8년에는 유아, 학령 층을 위한 영어 콘텐츠 확장 및 전 과목 온라인 과외 서비스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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