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라이프시맨틱스, 부모님 병 간호 ‘에필 케어’ 사전 체험자 300명 모집

퇴원 후 재택 예후 자가관리 서비스…질환별 예후 예측 알고리즘 적용 

김지섭 기자 cloud50@dt.co.kr | 입력: 2018-04-12 15:52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퇴원한 암환자들을 위한 재택 자가관리 서비스 '에필 케어'가 올해 상반기 정식 출시에 앞서 서비스 사전 체험자를 모집한다.

개인건강기록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오는 15일까지 암환자와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에필 케어 서비스 사전 체험을 위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에필 케어 시범 서비스는 이 달 중순부터 8주간 운영되며, 사전 체험자 모집 규모는 총 300명이다.

수술을 받았거나 항암요법과 같은 비수술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들의 병세는 퇴원 후 자가관리에 좌우된다. 에필 케어는 암환자들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IoT(사물인터넷)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집에서도 스스로 예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대규모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된 서비스 요소와 질환별 예후 예측 알고리즘도 에필 케어에 적용된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700명 이상의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된 서비스 요소를 바탕으로 수십만명의 임상데이터, 건강검진데이터, 100만명 코호트DB분석으로 도출한 질환별 예후 예측 알고리즘들을 순차적으로 탑재함으로써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유방암과 부인암, 폐암 등 주요 다빈도 발생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분야부터 적용한다. 사용자는 암종에 따른 서비스 메뉴를 선택해 증상을 기록하고, 복약, 내원 일정, 운동 등 오늘 해야 할 일과 맞춤 건강정보를 다양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응급지원 서비스인 119생명번호도 에필 케어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에필 케어 프로필에서 119생명번호를 등록하면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119대원이 생명번호를 통해 등록된 환자 정보를 확인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한편 에필 케어 시범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진행된다. 사전 체험 신청은 에필 케어 공식 페이스북과 라이프시맨틱스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
연예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