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카카오M은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멜론 위드 카카오' 서비스를 '카카오멜론'으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멜론을 이용하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친구끼리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또 나만의 재생목록을 프로필 뮤직으로 설정하고, 친구의 프로필 뮤직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멜론은 세대별 좋아하는 음악, 최신 음악 등 이용자가 선호할 만한 음악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대화방의 하단 플러스버튼과 채널탭 내 '음악'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M은 카카오멜론의 출시를 기념해 4월 11일까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음악을 공유한 뒤 전곡을 감상한 이용자에게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한희원 카카오M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카카오멜론은 음악 감상뿐 아니라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까지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글과 이모티콘으로는 전할 수 없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카카오M의 '카카오멜론' 서비스 소개 이미지<카카오M 제공>
카카오멜론을 이용하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친구끼리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또 나만의 재생목록을 프로필 뮤직으로 설정하고, 친구의 프로필 뮤직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멜론은 세대별 좋아하는 음악, 최신 음악 등 이용자가 선호할 만한 음악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대화방의 하단 플러스버튼과 채널탭 내 '음악'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M은 카카오멜론의 출시를 기념해 4월 11일까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음악을 공유한 뒤 전곡을 감상한 이용자에게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한희원 카카오M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카카오멜론은 음악 감상뿐 아니라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까지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글과 이모티콘으로는 전할 수 없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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