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센터 오픈홀에서 '제5회 대전인공지능 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기술-사람-조직 관점에서의 딥러닝 기술(백동명 ETRI 연구원) △챗봇을 적용한 대화형 로봇 서비스(김동현 원더풀플랫폼 연구원) △딥러닝과 기계번역 발전 그리고 적용현황(김기현 SK플래닛 플랫폼기술개발단) △오픈소스 기반 인공지능 분산처리 플랫폼(조만석 래블업 연구원) 등이 발표된다.
참가 신청은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