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죽전점을 체험중심 고급 매장인 '파워센터'로 바꿨다.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직접 만지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안마의자, 청소기, 음향기기 등 짧은 시간 사용해도 성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제품들을 더 많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은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 고객들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소파가 있는 휴식공간도 운영한다. 2층은 삼성전자 브랜드관으로 꾸몄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 16일 비산점을 재개장했으며, 28일 중리점, 29일 진주성점을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