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모델 구현 위해 관계사 협업 진행키로
KEB하나은행은 1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스타트업 13곳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Q 애자일 랩(Agile Lab) 6 기'를 공식 출범했다.
1Q 애자일 랩은 KEB하나은행이 2015년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KEB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혁신기업 및 벤처기업에 사무공간 제공과 직접 투자 및 대출, 경영컨설팅, 세무컨설팅, 투자유치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온 1Q 랩(Lab)을 지난해 1Q 애자일 랩으로 이름을 바꿨다.
1Q 애자일 랩 6기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디지털 혁신을 일으키는 실제 사업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나금융 내 관계사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6기에 참여한 기업은 △뉴스젤리(빅데이터) △로움아이티(인증) △로플랫(빅데이터) △래블업(인공지능) △무빙키(UX) △빅밸류(빅데이터) △슈가힐(플랫폼) △스캐터랩(인공지능) △옴니어스(인공지능) △이팝콘(빅데이터) △사운들리(UX) △피니(결제) △펫닥(플랫폼) 등 13개 업체다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제공과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Q 애자일 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타트업과 동반성장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Q 애자일 랩은 이번 6기를 포함해 총 44개 기업을 발굴·육성 중이다. 또 마인즈랩과 AI 자연어 처리 기술 'HAI 뱅킹'에 적용,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와 'HAI 로보' 자산관리서비스 개발, 내담네트웍스와 오토론 사업 협업, 엔키노와 혁신 금융 UX 개발 등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1Q 애자일 랩은 KEB하나은행이 2015년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KEB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혁신기업 및 벤처기업에 사무공간 제공과 직접 투자 및 대출, 경영컨설팅, 세무컨설팅, 투자유치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온 1Q 랩(Lab)을 지난해 1Q 애자일 랩으로 이름을 바꿨다.
1Q 애자일 랩 6기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디지털 혁신을 일으키는 실제 사업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나금융 내 관계사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6기에 참여한 기업은 △뉴스젤리(빅데이터) △로움아이티(인증) △로플랫(빅데이터) △래블업(인공지능) △무빙키(UX) △빅밸류(빅데이터) △슈가힐(플랫폼) △스캐터랩(인공지능) △옴니어스(인공지능) △이팝콘(빅데이터) △사운들리(UX) △피니(결제) △펫닥(플랫폼) 등 13개 업체다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제공과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Q 애자일 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타트업과 동반성장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Q 애자일 랩은 이번 6기를 포함해 총 44개 기업을 발굴·육성 중이다. 또 마인즈랩과 AI 자연어 처리 기술 'HAI 뱅킹'에 적용,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와 'HAI 로보' 자산관리서비스 개발, 내담네트웍스와 오토론 사업 협업, 엔키노와 혁신 금융 UX 개발 등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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