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최근에는 지방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입지 프리미엄을 획득한 분양 현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청 바로 앞에 위치한 명품 입지로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남악 신도시에 첫 전세형 임대로 선보이는 '남악 삼일파라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남악 삼일파라뷰'는 다수의 행정기관이 밀집된 도청 앞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수요를 갖췄으며, 교육, 교통,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뉴스테이 정책에 의한 '기업형 임대'로 올전세형이라 월세 부담이 없으며, 임대료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있어 이사 걱정 없이 임대기간 8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취득세나 재산세, 보유세 등 세제부담을 덜 수 있으며, 무엇보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을 전액 보증한다.
남악초교, 남악중, 남악고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애향중, 전남도립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후광대로를 통해 남악분기점,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광주간 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청입구사거리가 인접해 목포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좋고 삼호대교를 통해 대불산단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남악호수공원, 중앙공원, 수변생태공원, 영산호가 인접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롯데마트 남악점과 롯데아울렛 남악점, 남악중앙시장, 이마트트레이더스(예정) 등이 인접해 생활도 편리하다.
단지 내부에는 1층과 2층에 약 2000여평 규모의 대형 스트릿몰 형태 상가가 조성됐다. 뿐만 아니라 분양아파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설계는 물론, 호텔식 휘트니스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업체 관계자는 "분양아파트에서도 보기 드문 한샘(HANSSEM) 주방가구를 전체에 시공하고, 고급 호텔에 주로 사용하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제품으로 욕실을 꾸민 데 이어 삼성전자 생활가전 풀옵션(무풍형 시스템에어컨, 양문형냉장고, 세탁기)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등 고품격 주거공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주택소유 유무 및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하 3층부터 지상 18층까지 총 4개동으로 구성된 '남악 삼일파라뷰'는 총 286 규모로 공급되며, 단지는 전세매물이 귀한 전용면적 62㎡, 69㎡, 76㎡A?B, 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는 22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오픈일부터 5일간 신청금 30만원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모델하우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오픈행사로 명품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오픈 후 4일간 '샤넬백' 외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는 컵라면 1박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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