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월러스는 투자금을 통해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 및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융합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융합형 콘텐츠 핵심 기술에 집중 투자했으며,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600 프레임 이상의 정밀도로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비전 센싱(Vision Sens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비정형 물체 감지를 위한 깊이 센싱(Depth Sensing)에 대한 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 현재 기술을 접목시킬 예정이다.
위와 같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디지털 기술을 넘어 월러스의 AR / VR 기술을 스크린 콘텐츠, 융합 콘텐츠에 반영함과 동시에 보다 다양한 사업과 기술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심수광 대표는 컴투스 개발 이사 출신으로서 다운로드형 모바일 게임, 스마트폰 게임, 온라인 게임 및 전시형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제작 및 서비스한 바 있다. 심 대표는 "우리 회사의 전문 기술력을 통해 AR / VR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와 의사소통을 아우를 수 있는 복합적인 사업 및 기술 개발 또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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