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애플은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6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애플은 1988년 첫 개발자회의부터 2002년까지 개발자회의를 새너제이에서 열었다가 이후 2016년까지 샌프란시스코로 장소를 옮겼다. 작년부터 다시 애플 신사옥과 거리가 가까운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개발자회의를 열고 있다.
애플 WWDC는 업계 애널리스트와 미디어에 매우 중요한 연례행사로 꼽힌다. 애플은 이 회의를 통해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의 차기 버전을 예고하고 맥 OS, 워치 OS, TV OS의 업그레이드를 알려왔다.
작년 WWDC에서는 증강현실을 이용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한 도구 AR키트를 공개하고 스마트 스피커 홈팟 출시 계획을 알렸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애플은 1988년 첫 개발자회의부터 2002년까지 개발자회의를 새너제이에서 열었다가 이후 2016년까지 샌프란시스코로 장소를 옮겼다. 작년부터 다시 애플 신사옥과 거리가 가까운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개발자회의를 열고 있다.
애플 WWDC는 업계 애널리스트와 미디어에 매우 중요한 연례행사로 꼽힌다. 애플은 이 회의를 통해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의 차기 버전을 예고하고 맥 OS, 워치 OS, TV OS의 업그레이드를 알려왔다.
작년 WWDC에서는 증강현실을 이용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한 도구 AR키트를 공개하고 스마트 스피커 홈팟 출시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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