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날 서울 연건동 KT 혜화국사를 방문해 화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공립대학 및 통신시설, 유료방송사업자 등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과기정통부의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과기정통부는 소방, 건축, 통신 분야 등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올해의 점검 대상인 중요통신시설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전기, 소방, 건축 등 통신국사 내의 안전 현황을 비롯해 재난에 대비한 긴급복구물자 확보 방안, 장애 발생 시 통신 우회 소통 방안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용수 차관은 통신장비, 통신구 등을 살피며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김용수 차관은 "통신장애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통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특히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화재 및 지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김용수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날 서울 연건동 KT 혜화국사를 방문해 화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공립대학 및 통신시설, 유료방송사업자 등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과기정통부의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과기정통부는 소방, 건축, 통신 분야 등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올해의 점검 대상인 중요통신시설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전기, 소방, 건축 등 통신국사 내의 안전 현황을 비롯해 재난에 대비한 긴급복구물자 확보 방안, 장애 발생 시 통신 우회 소통 방안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용수 차관은 통신장비, 통신구 등을 살피며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김용수 차관은 "통신장애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통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특히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화재 및 지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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