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9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영업 분야 임직원을 대상으로 'RSM 2018 네트워크 컨벤션'를 개최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이 이날 열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9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영업 분야 임직원을 대상으로 'RSM 2018 네트워크 컨벤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 영업본부 임직원과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전년도 르노삼성의 세일즈, 서비스, 금융 분야 우수 직원,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다 판매를 기록한 '전사 판매왕'으로는 인계대리점 안병진씨가 선정됐다. 판매 부문 최우수 신차판매 지역본부로는 중부지역본부가, 최우수 법인 딜러는 비전모터스가 선정됐다. 또 서비스 부문에서는 호남AS지원팀이, 최우수 사업소는 광주 사업소가 각 영역별 최고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