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제53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에 총 8779명이 응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94명 감소한 것으로, 응시율은 지난해 89.7%에서 올해 88.5%로 1.2%포인트 하락했다. 경쟁률도 5.3:1에서 5.2:1로 소폭 감소했다.
금감원은 지난 11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정답가안을 게재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를 받는다.
이후 정답 확정,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다음 달 3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1차시험 합격자는 과락없이 총 550점에서 33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제2차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85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해 최소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이는 지난해보다 294명 감소한 것으로, 응시율은 지난해 89.7%에서 올해 88.5%로 1.2%포인트 하락했다. 경쟁률도 5.3:1에서 5.2:1로 소폭 감소했다.
금감원은 지난 11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정답가안을 게재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를 받는다.
이후 정답 확정,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다음 달 3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1차시험 합격자는 과락없이 총 550점에서 33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제2차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85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해 최소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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