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전국 56개 지역단과 고객이 근무하는 71개 직장단체를 찾아간다. 오는 3월 8일까지 본사 팀장 및 임직원 200여 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따뜻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카페 메뉴는 단팥죽, 호박죽, 유자차, 쌍화차, 커피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 마련된 라이프플러스 카페에는 차남규 부회장과 임원, 팀장 2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 직원들에게 따뜻한 죽과 음료를 전달했다. 또 '행운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Lifeplus는 한화그룹 5개(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금융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왼쪽 세번째),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사진 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음료를 준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