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작년 5월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개최의사를 밝힌 것으로, 중국 소비시장의 대외 개방 의지를 반영하는 사업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중국 정부 등에 따르면 현재 세계 100여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세계 500대 기업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고, 중국과 제3국 바이어 약 15만명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무역협회는 참가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참가업체를 사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ta.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이 박람회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작년 5월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개최의사를 밝힌 것으로, 중국 소비시장의 대외 개방 의지를 반영하는 사업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중국 정부 등에 따르면 현재 세계 100여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세계 500대 기업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고, 중국과 제3국 바이어 약 15만명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무역협회는 참가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참가업체를 사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ta.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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