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이 웨딩화보에서 정아는 정창영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절친한 동료들과 웨딩화보를 완성해 이목을 모은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들을 비롯해 달샤벳 우희, 세리, 소나무 의진 등과 함께했다. 정창영은 농구선수들과 함께했다.
앞서 정아는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를 통해 "정창영과 1년 열애 끝에 오는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1983년생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 지난해 1월 팀을 탈퇴 후 가수로 활동 중이다. 5살 연하의 남편 정창영은 1988년 생으로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로 입단해 가드로 맹활약 중이다.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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