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2018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각 지역 총국별 성과목표를 부여함으로써 조기 영업추진 분위기 확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과 김기주 부사장을 비롯해 지역총국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영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서기봉 사장은 "농축협 조기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에 대한 보험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김기주 부사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열한번째)이 지역총국장들과 함께 2018년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