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개 기관 대상 수요조사 결과
총 188개 시스템 이전 계획 밝혀
총 188개 시스템 이전 계획 밝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1225개 정부·공공기관(1만2698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2018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조사'를 한 결과 84개 기관에서 188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내년에는 61개 기관에서 248개 시스템에 대해 클라우드 도입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까지 209개 정부·공공기관에서 993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운영하는 G클라우드와 자체, 민간(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 완료했다.
과기정통부는 지금까지 도입했거나 2019년까지 도입 계획이 있는 246개 기관, 1429개 시스템 중 G클라우드 이용기관은 53곳, 279개 시스템, 기관 자체 클라우드는 105곳, 846개 시스템, 민간 클라우드(퍼블릭)는 132곳, 296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클라우드 도입 저해요소인 예산 미확보, 보안 우려와 규제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클라우드 이용 확대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또 내년에는 61개 기관에서 248개 시스템에 대해 클라우드 도입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까지 209개 정부·공공기관에서 993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운영하는 G클라우드와 자체, 민간(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 완료했다.
과기정통부는 지금까지 도입했거나 2019년까지 도입 계획이 있는 246개 기관, 1429개 시스템 중 G클라우드 이용기관은 53곳, 279개 시스템, 기관 자체 클라우드는 105곳, 846개 시스템, 민간 클라우드(퍼블릭)는 132곳, 296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클라우드 도입 저해요소인 예산 미확보, 보안 우려와 규제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클라우드 이용 확대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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