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7연구동 대강당에서 열린 'ETRI 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한주동 노조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민, 박범계,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 등 주요 외빈과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 노조위원장 등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TRI 노조는 1987년 정부출연연구기관 노조 중 가장 먼저 설립돼 정책노조의 기틀을 새롭게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ETRI 노조 창립 30주년 기념식](http://contents.dt.co.kr/images/201712/2017120402109960731003[1].jpg "[사진]ETRI 노조 창립 30주년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