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28일 2차 정식판매에서도 매진됐다.
카카오는 이날 "오늘 오전 11시 정식판매 재개와 함께 주문량이 급증해 26분만에 준비된 수량 2만5000대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미니는 정식발매 첫날인 지난 7일 판매개시 9분 만에 준비된 수량 1만5000대가 완판돼 이날 2차 판매를 진행했다. 지난 9월 예약판매에서도 3000대가 매진된 바 있다.
카카오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또 한번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 물량은 내달 말에서 내년 1월 초 사이에 배송될 예정이다.
음원 서비스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에게는 4만9000원에, 멜론 스트리밍 6개월 이용권(4만원)을 포함하면 8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조건은 이전과 같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 미니' 이미지<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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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이날 "오늘 오전 11시 정식판매 재개와 함께 주문량이 급증해 26분만에 준비된 수량 2만5000대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미니는 정식발매 첫날인 지난 7일 판매개시 9분 만에 준비된 수량 1만5000대가 완판돼 이날 2차 판매를 진행했다. 지난 9월 예약판매에서도 3000대가 매진된 바 있다.
카카오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또 한번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 물량은 내달 말에서 내년 1월 초 사이에 배송될 예정이다.
음원 서비스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에게는 4만9000원에, 멜론 스트리밍 6개월 이용권(4만원)을 포함하면 8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조건은 이전과 같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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