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 알리트립으로부터 '광군제 판매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여행업계 부문 최우수 판매회사상과 최우수항공사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서 최우수 판매회사상을 수상한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과 전일본공수항공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7일 중국 항저우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알리트립 연간총회'에서 '광군제 판매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영환 아시아나항공 대외협력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다른 수상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