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월급통장 관리부터 목돈 굴리기, 은퇴 설계까지 전문가의 자산관리 3단계 특강으로 이뤄져, 직장인들과 은퇴를 준비하는 이용자들이 자산을 관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1부에서는 '스치듯 안녕, 나의 월급통장 리셋하기'라는 주제로, 직장인의 월급통장 관리 노하우 특강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현명한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따라하기'를 통해 목돈을 효과적으로 굴리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같은 월급, 다른 미래 설계하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은퇴준비 방법을 제시됐다. 특히, 전 금융기관에 가입 중인 연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y 연금' 서비스에 대해 안내해 직장인들의 관심이 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퇴 준비 시기의 이용자들이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연금자산 관리서비스를 확대하고, 전 국민이 0세부터 시작하는 연금준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KB 내 아이 연금저축계좌' 등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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