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이원필)는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26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9%, 17.9% 증가한 수치로,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이라고 한컴 측은 설명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오피스 네오가 기업·소비자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갤럭시S8에 이어 갤럭시노트8에도 한컴 모바일오피스가 탑재됐고 덱스에도 한컴오피스를 공급하는 등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의 성과가 분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9%, 17.9% 증가한 수치로,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이라고 한컴 측은 설명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오피스 네오가 기업·소비자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갤럭시S8에 이어 갤럭시노트8에도 한컴 모바일오피스가 탑재됐고 덱스에도 한컴오피스를 공급하는 등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의 성과가 분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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