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 패러다임을 열어라
소프트캠프
문서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18년 이상 넘게 쌓아온 문서보안에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문서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협업환경을 실현시켜 준다'는 비전을 현실화해 가고 있다. 문서 암호화와 더불어 악성문서 방어 대책과 클라우드 환경 대응으로 사업 역량을 확장해 나가며 새로운 IT 환경 변화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
IT 환경이 급변하면서 클라우드·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새로운 업무환경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에 맞춰 업무의 기본 단위인 전자문서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안전하게 공유하면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부와 외부의 모든 정보유출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중요한 정보자산과 지식재산을 보호해 준다는 전략이다.
문서 암호화 솔루션인 문서보안(DRM)은 AI,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고도화한 '다큐먼트 시큐리티 5.0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에는 문서를 사용하면서 남는 각종 로그기록들을 통해 추적과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AI 기반으로 로그를 분석해 직관적으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악성문서 방어 대책으로는 CDR(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기술의 실덱스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CDR 기술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악성문서의 콘텐츠를 무해화하고 재구성하여 안전함이 확보된 깨끗한 문서만 내부로 들이는 신개념 솔루션이다. 기존의 정적분석과 동적분석을 통한 악성코드 탐지와는 달리 문서구조 분석방식을 사용하며, 문서파일 형태의 악성코드 대응에 최적화됐다. 실덱스는 현재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권에 도입돼 있으며, 일본에서는 최근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지자체를 비롯해 교육기관, 일반기업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목표로 일본 전 지역에서 영업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가상 격리환경을 적용한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에스워크 에프엑스' 제품도 선보여 금융권을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고성능의 가상 보안작업환경을 기반으로 한대의 PC에서 일반업무 환경과 가상보완업무 환경으로 격리 분리해 사내 IT 환경을 일반영역과 보안영역으로 논리적으로 구분해 원천적으로 정보유출을 방지해 준다. 특히 금융권에서 의무로 해야 하는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암호화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소프트캠프 관계자는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에서 더 나아가 문서보안에 대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문서를 기반으로 신개념의 안전한 협업 제품들을 개발해 고객의 중요한 정보자산을 지켜주고, 문서협업의 가치를 실현시켜 주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가급적 엔드포인트 PC에 설치하지 않는 솔루션과 서비스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고, 단순 명확한 기능성 제품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소프트캠프
문서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18년 이상 넘게 쌓아온 문서보안에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문서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협업환경을 실현시켜 준다'는 비전을 현실화해 가고 있다. 문서 암호화와 더불어 악성문서 방어 대책과 클라우드 환경 대응으로 사업 역량을 확장해 나가며 새로운 IT 환경 변화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
IT 환경이 급변하면서 클라우드·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새로운 업무환경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에 맞춰 업무의 기본 단위인 전자문서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안전하게 공유하면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부와 외부의 모든 정보유출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중요한 정보자산과 지식재산을 보호해 준다는 전략이다.
문서 암호화 솔루션인 문서보안(DRM)은 AI,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고도화한 '다큐먼트 시큐리티 5.0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에는 문서를 사용하면서 남는 각종 로그기록들을 통해 추적과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AI 기반으로 로그를 분석해 직관적으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악성문서 방어 대책으로는 CDR(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기술의 실덱스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CDR 기술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악성문서의 콘텐츠를 무해화하고 재구성하여 안전함이 확보된 깨끗한 문서만 내부로 들이는 신개념 솔루션이다. 기존의 정적분석과 동적분석을 통한 악성코드 탐지와는 달리 문서구조 분석방식을 사용하며, 문서파일 형태의 악성코드 대응에 최적화됐다. 실덱스는 현재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권에 도입돼 있으며, 일본에서는 최근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지자체를 비롯해 교육기관, 일반기업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목표로 일본 전 지역에서 영업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가상 격리환경을 적용한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에스워크 에프엑스' 제품도 선보여 금융권을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고성능의 가상 보안작업환경을 기반으로 한대의 PC에서 일반업무 환경과 가상보완업무 환경으로 격리 분리해 사내 IT 환경을 일반영역과 보안영역으로 논리적으로 구분해 원천적으로 정보유출을 방지해 준다. 특히 금융권에서 의무로 해야 하는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암호화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소프트캠프 관계자는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에서 더 나아가 문서보안에 대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문서를 기반으로 신개념의 안전한 협업 제품들을 개발해 고객의 중요한 정보자산을 지켜주고, 문서협업의 가치를 실현시켜 주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가급적 엔드포인트 PC에 설치하지 않는 솔루션과 서비스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고, 단순 명확한 기능성 제품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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