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은 강남지역의 마지막 상권이라고 불릴 만큼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학동역 근처는 논현동 가구/건축자재 특화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사무/주거지구가 혼재한 구역으로 소비력이 좋은 30~40대 직장인들이 많다.
하루 평균 4만 5,000여 명이 넘는 7호선 학동역 이용자도 무시할 수 없다. 현재 논현동 학동역 근처에는 최근 10년간 신규 공급된 상가가 없어 유동인구에 비해 편의시설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상가 투자에 있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하는 점은 바로 입지와 미래가치며, 주거형 부동산과 달리 상가는 한두 달만 사용하지 않거나 비어 있어도 수익률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어떤 입지 조건인지, 또 유동성과 상권이 잘 조성되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런 점에서 강남 논현동의 요지라 할 수 있는 학동역 대로변의 '학동역 CL타워'가 최상의 상가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학동역 10번 출구의 명품입지와 역세권의 우수한 고객 집객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건물 외관과 내부 설계에 프리미엄을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물 외관은 탑글라스를 적용해 넉넉한 채광과 통풍을 가능하게끔 하는 동시에 명품 디자인으로 품질도 높였다.
또한 외부 노출형 테라스 상가와 옥상 하늘정원을 통해 도심 속 휴식공간을 지닌 명품 상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상가 고객은 물론 입주민에게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리적 이점에 건물 자체가 지닌 경쟁력이 시너지 효과를 가지며 프랜차이즈 음식점부터 뷰티 관련 매장, 병의원 등 생활 속 밀접한 업종이 들어선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강남이라서 높은 분양가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데 일단 분양 조건이나 투자 가능 금액을 확인 후 판단해도 좋다"고 밝혔다.
CL타워는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완공은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10번 출구 인근 국제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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