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자동차보험료도 평균 1.0% 인하
악사손해보험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첨단안전장치인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ESC)를 장착한 개인용 차량에 대해 보험료 할인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다음 달 8일 책임개시일부터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한 개인용 자동차에 대해 총 2.4%의 할인을 적용한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장착한 개인용 차량에 대해 보험료 1.4% 할인한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는 타이어의 내부 공기압을 감지해 부족할 경우 경고 표시를 해 준다.
또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서도 1.0%의 할인을 적용한다.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는 차량 선회 시 차체 자세를 자동으로 제어해 차량 안정성을 확보한다.
현재 악사손보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전체 개인용 차량의 37%가 해당 안전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한편, 악사손보는 다음 달 1일 책임 개시일부터 업무용 자동차보험에 대해서도 평균 1.0%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손해율 감소에 따른 손익개선과 더불어 향후 손해율 추이를 고려한 결정이다. 이 보험사는 지난 3월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대해서도 1.0%의 보험료 인하를 결정한 바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최근 첨단안전장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기여하고, 이용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악사손보는 다음 달 8일 책임개시일부터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한 개인용 자동차에 대해 총 2.4%의 할인을 적용한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장착한 개인용 차량에 대해 보험료 1.4% 할인한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는 타이어의 내부 공기압을 감지해 부족할 경우 경고 표시를 해 준다.
또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서도 1.0%의 할인을 적용한다.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는 차량 선회 시 차체 자세를 자동으로 제어해 차량 안정성을 확보한다.
현재 악사손보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전체 개인용 차량의 37%가 해당 안전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한편, 악사손보는 다음 달 1일 책임 개시일부터 업무용 자동차보험에 대해서도 평균 1.0%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손해율 감소에 따른 손익개선과 더불어 향후 손해율 추이를 고려한 결정이다. 이 보험사는 지난 3월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대해서도 1.0%의 보험료 인하를 결정한 바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최근 첨단안전장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기여하고, 이용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