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선착순 100명 참가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은 내달 열릴 '중소기업 인적자원관리 역량제고를 위한 특별세미나'의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람의 마음을 뛰게 하는 제품은 기술이 아닌 인문학에서 온다'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19일 경기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고전을 통해 삶의 통찰력을 제시하는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가 '인문학의 3가지 질문'을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시 읽어주는 남자'로 대중에게 친숙한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가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구재호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장은 "개인의 역량 개발을 통해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에 근거한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인문학의 필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대상은 중소기업 CEO, 임직원과 HRD 담당자 등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박종진기자 truth@
'사람의 마음을 뛰게 하는 제품은 기술이 아닌 인문학에서 온다'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19일 경기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고전을 통해 삶의 통찰력을 제시하는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가 '인문학의 3가지 질문'을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시 읽어주는 남자'로 대중에게 친숙한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가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구재호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장은 "개인의 역량 개발을 통해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에 근거한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인문학의 필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대상은 중소기업 CEO, 임직원과 HRD 담당자 등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박종진기자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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