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형 중 최고경쟁률은 논술우수자 전형의 소프트웨어학부가 11명 모집에 671명이 응시해 61 : 1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 전형의 화학공학과는 9명 모집에 524명이 응시해 58.22 :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논술우수자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전자공학과 57.63 : 1, 컴퓨터정보공학부 54.09 : 1, 건축공학과 51 : 1, 미디어영상학부 52.67 : 1, 산업심리학과 45.6 : 1, 국제학부 42.25 : 1 등이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전자공학과 14.44 : 1, 전자통신공학과 19.33 : 1, 건축공학과 42 : 1, 영어영문학과 11.25 : 1, 경영학부 16.93 : 1, 국제통상학부 24.4 : 1 등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인 광운참빛인재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로봇학부 14.52 : 1, 소프트웨어학부 12.74 : 1, 건축학과 26.3 : 1, 환경공학과 26.22 : 1, 미디어영상학부 24.45 : 1 등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인 고른기회 전형의 주요학과 경쟁률은 소프트웨어학부 10.75 : 1, 건축학과 12 : 1, 환경공학과 14 : 1, 미디어영상학부 18.75 : 1, 산업심리학과 11 : 1, 경영학부 9.43 : 1 등이다.
문상현 입학처장은 "2018년 수시 모집 결과를 분석한 결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프트웨어분야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지원학과에 대한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광운대 수시모집에서도 소프트웨어학부 모집에서의 경쟁률이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광운대는 11월 1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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