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설계·엔지니어링 기업 오토데스크는 기존의 제품설계 컬렉션에 비용 없이 제품과 기능을 추가한 '제품설계 및 제조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품 개발과 기획을 위한 2D, 3D 캐드(CAD)와 CAE, CAM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오토캐드, 나비스웍스, 볼트, 리캡프로, 3ds 맥스, 팩토리 디자인 유틸리티 등 기존 제품과 클라우드 기반의 퓨전360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정종호 오토데스크코리아 상무는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에는 설계에서 엔지니어링까지 생산의 모든 과정을 포괄적으로 수행하는 제작 개발팀에 필요한 전문가 수준의 도구가 포함된다"며 "제품 개발과 기획을 위한 2D와 3D CAD, CAE, CAM 통합 애플리케이션 패키지화 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번 업데이트로 제품 개발과 기획을 위한 2D, 3D 캐드(CAD)와 CAE, CAM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오토캐드, 나비스웍스, 볼트, 리캡프로, 3ds 맥스, 팩토리 디자인 유틸리티 등 기존 제품과 클라우드 기반의 퓨전360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정종호 오토데스크코리아 상무는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에는 설계에서 엔지니어링까지 생산의 모든 과정을 포괄적으로 수행하는 제작 개발팀에 필요한 전문가 수준의 도구가 포함된다"며 "제품 개발과 기획을 위한 2D와 3D CAD, CAE, CAM 통합 애플리케이션 패키지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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