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머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처음으로 부스를 설치하고 자동차 엔지니어링의 기능성 등을 높일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머크는 기능성 소재 사업부를 통해 자동차 업계에 광범위한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자동차 조명, 선루프, 프리폼 디스플레이, 스마트 안테나, 내외장 코팅제 등을 공급한다.
머크는 고성능 조명 시스템을 구현하는 액정(LC)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등을 소개했다. 머크의 LC가 적용된 전시 제품은 100x300 픽셀을 갖췄다.
머크가 개발한 LC 윈도 기술은 자동차에 응용돼 버튼 조작만으로 선루프와 유리창의 투명도를 바꿀 수 있다. LC 윈도는 명암 조절과 함께 프라이버시를 보호를 위해 유리창을 불투명하게 조절할 수 있다.
머크의 LC 혼합물은 자동차용으로 특별 개발된 스마트 위성 안테나에도 사용된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머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자동차 엔지니어링의 기능성 등을 높일 솔루션을 전시했다. <머크 제공>
머크는 기능성 소재 사업부를 통해 자동차 업계에 광범위한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자동차 조명, 선루프, 프리폼 디스플레이, 스마트 안테나, 내외장 코팅제 등을 공급한다.
머크는 고성능 조명 시스템을 구현하는 액정(LC)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등을 소개했다. 머크의 LC가 적용된 전시 제품은 100x300 픽셀을 갖췄다.
머크가 개발한 LC 윈도 기술은 자동차에 응용돼 버튼 조작만으로 선루프와 유리창의 투명도를 바꿀 수 있다. LC 윈도는 명암 조절과 함께 프라이버시를 보호를 위해 유리창을 불투명하게 조절할 수 있다.
머크의 LC 혼합물은 자동차용으로 특별 개발된 스마트 위성 안테나에도 사용된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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