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16일 회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 짓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의 집 짓기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 받는 지역별 무주택 저소득층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자 자원봉사자의 무보수 노동으로 집을 짓는 전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8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목조주택 2동을 새로 짓기 위해 각종 건축 자재 운반과 현장 정리를 맡았다. 완공된 주택 8채는 내년 초 주인을 찾는다.
김양혁기자 mj@dt.co.kr
한국지엠은 회사 임직원 가족들과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후원으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춘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한국지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