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우정사업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 주부터 2주간 특별소통기간(9월 18일~30일)을 설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는 소포·택배가 1334만개(하루 평균 약 103만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일 평균 집배 보조인력 1100여명을 포함한 240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다. 여기에 2700여대의 운송차량과 각종 소통장비를 동원해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우편물 배달 중간거점을 추가로 확보해 배달 이동거리를 줄이고, 택배지킴이와 배달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집배원의 배달업무량도 줄여 우편물 소통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명절기간에 우편물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우편물이 안전하게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포장하고, 가능한 우편물량이 적은 9.22(금) 이전에 접수하고 △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 △ 우편물 도착통지, 배송상황 알림 등 보다 편리한 우편물 수령을 위하여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 등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영기자 kjy@
이번 추석에는 소포·택배가 1334만개(하루 평균 약 103만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일 평균 집배 보조인력 1100여명을 포함한 240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다. 여기에 2700여대의 운송차량과 각종 소통장비를 동원해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우편물 배달 중간거점을 추가로 확보해 배달 이동거리를 줄이고, 택배지킴이와 배달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집배원의 배달업무량도 줄여 우편물 소통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명절기간에 우편물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우편물이 안전하게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포장하고, 가능한 우편물량이 적은 9.22(금) 이전에 접수하고 △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 △ 우편물 도착통지, 배송상황 알림 등 보다 편리한 우편물 수령을 위하여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 등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영기자 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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