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은 자회사 메이크샵재팬이 일본에서 5년 연속 온라인 임대형 쇼핑몰(ASP) 총거래액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일본에서 메이크샵재팬을 활용한 쇼핑몰의 거래액은 약 1조5000억원으로, 올해는 2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중소형 신규 상점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의류 거래액은 2015년보다 27% 늘어나면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2015년보다 25% 늘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도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한편 메이크샵재팬은 2004년 처음 설립됐으며 수많은 일본기업들이 메이크샵 솔루션을 활용해 쇼핑몰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김기록 메이크샵 대표는 "앞으로 메이크샵재팬의 온라인 쇼핑몰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고, 우리나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2015년보다 25% 늘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도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한편 메이크샵재팬은 2004년 처음 설립됐으며 수많은 일본기업들이 메이크샵 솔루션을 활용해 쇼핑몰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김기록 메이크샵 대표는 "앞으로 메이크샵재팬의 온라인 쇼핑몰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고, 우리나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