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대표 이태규)은 한국장학재단의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210억원 규모로, 대보는 대우정보시스템, KCC정보시스템, LG히다찌를 제치고 수주했다. 앞으로 2년간 장학재단의 전산인프라 유지보수와 최적의 시스템 성능 보장을 통해 학자금대출과 장학사업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류성현 대보정보통신 사업본부장은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화진흥원, 인터넷진흥원 등 국가 주요 시설의 정보시스템 운영과 유지관리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이 사업은 210억원 규모로, 대보는 대우정보시스템, KCC정보시스템, LG히다찌를 제치고 수주했다. 앞으로 2년간 장학재단의 전산인프라 유지보수와 최적의 시스템 성능 보장을 통해 학자금대출과 장학사업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류성현 대보정보통신 사업본부장은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화진흥원, 인터넷진흥원 등 국가 주요 시설의 정보시스템 운영과 유지관리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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