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주거단지는 입지, 가격, 주변 개발여건 등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입지가 꼽힌다. 우수한 입지를 선점한 단지는 생활인프라는 물론 교통, 교육 면에서 활용도 높은 환경이 갖춰지게 된다.
입지가 만족스럽다면 그 다음에는 주거지의 가격을 확인하게 되는데, 입지가 좋으면서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된 신규 아파트의 경우 향후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더불어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 광역도로사업 등의 지역자체적인 개발호재가 내제돼 있다면 앞으로 인구유입은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와 생활인프라 확충 등에 따른 미래가치를 높게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입지, 가격, 개발호재라는 3가지 요건을 두루 갖춘 새 아파트는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품귀현상을 보이는 게 사실이다. 3박자 요소를 충족한 단지는 자연스럽게 수요자 니즈를 충족하게 되며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아파트가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 토지구획정리지구에서 공급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입지, 가격, 주변 개발여건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아파트는 바로 '포항 동해 코아루 블루인시티'이다.
단지가 자리하는 포항은 지난해 7월 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이라 볼 수 있고, 우수한 교통입지가 돋보인다. 특히 남포항IC 이용이 수월하고 이를 통해 울산 등 인접도시로의 접근성도 수월하다. 향후 포항과 영덕을 잇는 포항영일만대교(예정)의 개발까지 완료되면 시내외 접근성은 더욱 개선돼 삶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이마트(포항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도보권에는 초, 중, 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를 직주근접 아파트로 만들어주는 포항철강산업단지, 포스코, 포항 제3.4 일반산업단지 등의 대기업과 산업단지가 상당히 가깝다. 인근에는 동해안 최대 규모 관광타운 영일만 관광단지와 호미곶 관광단지도 조성되고 있다.
그 밖에도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분양이 인근에서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국가기간산업으로 인한 배후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 가장 많은 수혜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다각적인 방면으로 우수성을 품고 있는 이 단지는 분양가 또한 합리적인 책정을 토대로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춰 호평 받고 있으며, 평균 분양가는 현재 3.3㎡당 평균 590만원대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 중이다.
한편, 지하 2층~지상 14층, 12개동, 59~84㎡, 총 688가구 규모이다. 바로 옆 부지에서는 곧 2차 아파트 분양도 예정돼 있다. 즉, 1, 2차로 총 1,400여 세대 대단지로 형성되게 되며 포항 동해택지개발지구 안에 중심상업시설 등 환경인프라 형성 예정이며 추후 많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남구 해도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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