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아시아나타운에서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 설립한 항공사 동맹체로, 현재 191개국, 1300여개 취항지에 네트워트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3월 1일 스타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현재 13곳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가 한국에 취항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전체 28개 회원사 가운데 17개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들어 유나이티드항공과의 공동운항을 대폭 확대하는 등 회원사와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제프리 고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왼쪽 세 번째)가 지난 8일 아시아나타운에서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3월 1일 스타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현재 13곳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가 한국에 취항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전체 28개 회원사 가운데 17개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들어 유나이티드항공과의 공동운항을 대폭 확대하는 등 회원사와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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