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는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를 통해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강원도·충청도 지역 피해 복구 기금으로 2000만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희망브리지의 강원도·충청도 '7월 폭우 피해 이웃돕기' 후원을 통해 해당 피해 지역 주민 지원·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웨이는 지난해 10월에도 태풍 '차바'와 지진 발생 당시 피해를 보았던 부산·울산·경주·제주 지역의 피해 복구 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멍 샤오윈(Meng Shaoyun) 한국화웨이 대표는 "한국화웨이 진출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두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피해 지역에 대한 한국화웨이의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하며, 전달받은 기금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복구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전달된 기부금은 희망브리지의 강원도·충청도 '7월 폭우 피해 이웃돕기' 후원을 통해 해당 피해 지역 주민 지원·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웨이는 지난해 10월에도 태풍 '차바'와 지진 발생 당시 피해를 보았던 부산·울산·경주·제주 지역의 피해 복구 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멍 샤오윈(Meng Shaoyun) 한국화웨이 대표는 "한국화웨이 진출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두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피해 지역에 대한 한국화웨이의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하며, 전달받은 기금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복구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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