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에어부산은 한태근 사장과 회사 객실승무원들이 중복을 앞둔 21일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3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내 객실승무원으로 구성한 봉사 동아리 '블루엔젤'은 지난 5월 어버이날 맞아 효문화잔치를 진행한 데 이어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까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한태근 사장은 "어르신들께 손수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한태근 사장과 회사 객실승무원들이 중복을 앞둔 21일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3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에어부산 항공기.<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내 객실승무원으로 구성한 봉사 동아리 '블루엔젤'은 지난 5월 어버이날 맞아 효문화잔치를 진행한 데 이어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까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한태근 사장은 "어르신들께 손수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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