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최근 인천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이 연간 목표의 70% 수준인 3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수건설은 브라운스톤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이자 12개의 계열사를 둔 이수그룹 계열사다. 모회사는 이수그룹 주력 계열사인 이수화학이다.
이수건설은 하반기 종합심사낙찰제를 비롯해 주택 정비사업 및 플랜트 수주 등 전 부문을 아우를 수 있는 사업 준비에 돌입한 만큼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수주한 인천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은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역 연장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다. 공사 규모는 930억원이며 아파트 501가구와 오피스텔 136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2019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사기간은 32개월로 예정돼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이수건설은 하반기 종합심사낙찰제를 비롯해 주택 정비사업 및 플랜트 수주 등 전 부문을 아우를 수 있는 사업 준비에 돌입한 만큼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수주한 인천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은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역 연장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다. 공사 규모는 930억원이며 아파트 501가구와 오피스텔 136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2019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사기간은 32개월로 예정돼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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