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우송대에서 'SW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심화연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개정 교육과정으로 중학교는 2018년,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SW 필수교육을 시작함에 따라 미래부와 교육부는 전국 초등 5·6학년 담임교사와 중등 정보·컴퓨터 자격교원을 대상으로 SW 심화연수를 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기초연수를 이수한 교사 700명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기반의 교수·학습 설계 실습과 피지컬 컴퓨팅, 알고리즘 설계 등 모두 32개 과정을 운영해 교과지도 전문성과 수업 능력을 향상할 예정이다.
이상학 미래부 SW정책관은 "SW교육 필수화에는 교사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지난 2015년 개정 교육과정으로 중학교는 2018년,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SW 필수교육을 시작함에 따라 미래부와 교육부는 전국 초등 5·6학년 담임교사와 중등 정보·컴퓨터 자격교원을 대상으로 SW 심화연수를 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기초연수를 이수한 교사 700명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기반의 교수·학습 설계 실습과 피지컬 컴퓨팅, 알고리즘 설계 등 모두 32개 과정을 운영해 교과지도 전문성과 수업 능력을 향상할 예정이다.
이상학 미래부 SW정책관은 "SW교육 필수화에는 교사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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