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지난 2일 누적 가입자수 700만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 PC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리니지M이 출시 이후 약 90억원의 일 평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지난 1일에는 일 매출 130억원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최고 일간이용자수(DAU, Daily Active Users)는 출시 당일인 지난달 21일 210만명을 기록했다. 출시 이후 평균 150만명 가량의 일간이용자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는 "다른 게임이 흉내 낼 수 없는 리니지만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엔씨소프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 PC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리니지M이 출시 이후 약 90억원의 일 평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지난 1일에는 일 매출 130억원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최고 일간이용자수(DAU, Daily Active Users)는 출시 당일인 지난달 21일 210만명을 기록했다. 출시 이후 평균 150만명 가량의 일간이용자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는 "다른 게임이 흉내 낼 수 없는 리니지만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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