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는 20일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이 OMA(Open Mobile Appliance)가 주최한 상호운용성 테스트에서 최우수 평가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OMA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규격 국제 표준화 단체다. MDS테크놀로지는 ARM, AV시스템, 젬알토, 화웨이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한 42개의 상호운용성 테스트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네오아이디엠은 이기종, 저사양의 센서, 게이트웨이에 적용이 용이한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이다. IoT 디바이스 관리 표준 규격인 LwM2M 기반으로 설계돼 연산 능력과 배터리에 제약이 많은 IoT 환경에 특히 최적화됐다. 스마트홈, 공공서비스, 금융, 스마트카, 보안, 헬스케어, 산업자동화, 환경모니터링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정만식 MDS테크놀로지 상무는 "IoT 디바이스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은 국제표준 프로토콜과의 상호운용성이 중요해 반드시 광범위하게 검증해야 한다"면서 "향후에는 네오아이디엠의 지원 프로토콜을 확장해 OMA DM 기반 플랫폼으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OMA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규격 국제 표준화 단체다. MDS테크놀로지는 ARM, AV시스템, 젬알토, 화웨이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한 42개의 상호운용성 테스트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네오아이디엠은 이기종, 저사양의 센서, 게이트웨이에 적용이 용이한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이다. IoT 디바이스 관리 표준 규격인 LwM2M 기반으로 설계돼 연산 능력과 배터리에 제약이 많은 IoT 환경에 특히 최적화됐다. 스마트홈, 공공서비스, 금융, 스마트카, 보안, 헬스케어, 산업자동화, 환경모니터링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정만식 MDS테크놀로지 상무는 "IoT 디바이스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은 국제표준 프로토콜과의 상호운용성이 중요해 반드시 광범위하게 검증해야 한다"면서 "향후에는 네오아이디엠의 지원 프로토콜을 확장해 OMA DM 기반 플랫폼으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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