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종류에는 몇 년 전 유행했던 원푸드 다이어트를 비롯, 공복시간을 길게 갖는 간헐적 단식이나 1일 1식부터 덴마크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방식들이 이뤄져 왔다.
하지만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무작정 고지방·저탄수화물 식단을 고집한다면 영양 균형이 맞지 않게 되고 장의 연동운동이 올바르게 일어나지 않아 변비에 걸릴 확률도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 건강에 초점을 둔 식이요법 조절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여기에 야채, 과일 등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유산균 발효식품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김치, 요구르트 같은 발효식품에 많이 함유된 유산균은 건강한 박테리아를 공급함으로써 위와 장을 보호하고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일반 다이어터는 물론 산후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산모들도 많이 찾는 추세다.
유산균 발효식품 전문 기업 '소미노'에 따르면 최근 유산균에 대한 선호가 늘어나면서 보다 편리하고 꾸준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으면서 영양제 형태의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소미노에서 선보인 유산균 발효식품 '오색다담' 역시 유산균과 천연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피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각종 영양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오색다담의 경우 100% 국내산 다시마분말(10%), 오미자분말(10%), 검정콩분말(10%) 등 20여 가지의 야채, 과일, 곡물을 발효시켜 만들었으며, 약이 아닌 식품 형태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소미노 관계자는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금식을 하기 보다는 유산균 발효식품 등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란다"며 "유산균 발효식품의 경우 에너지 대사가 활발한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과 영양 공급이 중요한 어르신, 몸매 관리 중인 성인 남녀 모두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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